존경하는 회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2025년 한국전기전자재료학회 제33대 회장 신훈규입니다.
창립 38년의 역사와 전통이 있는 우리 학회에서 회장으로 봉사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신 회원 여러분께 감사를 드리며, 신임회장으로서 막중한 책임감을 가지고 학회 발전에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2025년은 우리 학회 전 회원이 함께, 학회 발전을 모색하고자 “ 새로운 미래, 회원과 함께! ”라는 슬로건을 만들고 변화와 도전을 시작하고자 합니다.
우리 학회가 만들어 가는 “새로운 미래”는 우리 회원들이 참여하고 함께 할 때 학술 활동의 발전을 가져올 것으로 기대됩니다.
회원과 함께 2025년에 중점적으로 추진하고자 하는 3대 핵심사업은 다음과 같습니다.
1. 학회 일반예산 12억원 수립 및 달성
2. 3개 학술대회 성공개최 : 2025년 하계학술대회, ICSCRM2025, ICAE2025
3. 저널 국제화 : 논문지 SCOPUS 및 SCIE 등재 추진
이러한 핵심사업의 세부 내용으로는
첫째, 우리 학회가 매년 성장하여 2025년에는 학회 최초로 10억원을 넘는 12억원의 예산 계획을 수립하였으며, 이를 달성하고자 합니다.
둘째, 우리 학회의 대표적인 학술행사인 하계학술대회 2025를 비롯하여 ICSCRM 2025와 ICAE 2025를 성공적으로 준비하고 개최하여 학회의 위상을 제고하고 국제화를 달성하고자 합니다.
셋째, 우리 학회 논문지의 국제화를 위하여 편집위원회와 SCIE 추진위원회가 힘을 모아 SCOPUS 및 SCIE 등재를 추진하고 편집 활동도 활발하게 추진하는 데 힘을 모으고자 합니다.
2025년도 임원들은 이러한 학회 발전을 위해 봉사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우리 학회의 전통을 이어가며, 새로운 도전을 성공적으로 달성하는 데는 우리 회원들의 동참이 매우 중요합니다. 학술단체의 설립목적을 달성하고 발전적인 운영을 위해서는 회원의 적극적인 참여가 바로 근간이기 때문입니다.
창립 이후 우리 학회는 타 학회의 모범이 되는 눈부신 성장발전을 해 왔습니다. 전임회장님과 임원의 봉사 정신과 노력이 있었으며, 우리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만들어 온 결과입니다. 그동안의 성과에 힘입어 전기전자재료 분야의 대표 학회로서 역할을 성실하게 수행하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첨단기술을 기반으로 한 첨단산업의 육성이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글로벌 경쟁, 새로운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우리 학회의 역할이 무엇보다도 중요할 듯 합니다. 전기전자재료 분야 발전을 위해 학회 회원 모두가 힘을 모아 함께 준비할 때 우리 학회는 발전의 길로 나아갈 것입니다.
2025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우리 학회 회원들께서 하시는 모든 일이 잘 이루어지는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하며, 가정에도 행복한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한국전기전자재료학회
제33대 회장 신훈규 배상